본문 바로가기
생활꿀팁

아이 떼쓰기 대처하는 요령 5가지

by 막대캔디 2024. 6. 17.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이 알아두면 좋을 아이가 떼쓸때 할수있는 최선의 행동

요령을 적어봅니다.

 

 

 

■ 아이는 선택할수 있을때 스스로 유능하다고 느낀다.

어린 자녀가 끊임없이 싫다고 할때는 "안돼"라고 말하는 것보다 선텍의 폭을 넓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으라고 하는 대신  "곰돌이 비누로 닦을래? 야옹이

비누로 닦을래?"라고 하고 물으면 아이의 관심은 선택해야 할 대상으로 옮겨갑니다.

 

 

■ 떼쓰고 있는 동안에는 멈추라고 하지 않는다.

아이가 광분에 휩싸여 있는 동안 떼쓰기를 멈추라고 명령하거나 설득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에게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떼를 쓰는 동안에는

잠시 기다려주는 것이 현명합 방법입니다.

 

 

■ 규칙을 정하고 점점 늘려간다.

아이의 선택권을 넓혀줌과 동시에 안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규칙을

조금씩 정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아이스크림은 식사후에 먹기"라든지

"어린이만화 시청은 하루에 한시간만"처럼 규칙을 정하고 잘 지켰을때 격려해주면서

아이는 그때 받았던 행복한 기분을 기억하고 반복하려 애씁니다.

 

 

■ 가끔은 부모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아이의 떼쓰기가 힘들다고 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벌을 주는 것은 아이에게 실망감을

주고, 자칫 공포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더욱이 아이가 감정조절 능력을 키울

기회는 이미 물 건너간 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때 "엄마도 화가 나는구나" "네가 소리를 질러서 머리가 아파"와 같은 식으로 가끔은

부모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면 부모도 힘들다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벌주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 부모가 아주 힘들땐 일단 무시한다.

아이가 고집을 심하게 부리면 엄마도 덩달아 흥분해서 어찌해야 할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엄마가 감정의 중심을 잡지 못하면 상황은 오히려 더 악화됩니다.

 

부모 스스로 지금 상황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심호흡을 크게하고 열까지 숫자를 세어보고,

우선 부모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잠깐 아이로부터 멀리 떨어집니다. 물론 이때도 아이의 시야에는 항상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이상 아이가 떼쓸때 대처하는 요령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김병만과 동두천 맛집 탐방,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251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1회 2024년 6월 9일(일) 편에서는 경기 동두천에 위치한밥상 맛집을 개그맨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같이 탐방했습니다.    ■ 흙집경기도 동두천시 동광로 38메뉴 :

niceday544.tistory.com

 

전국 팔도 시골 장날, 총정리

◆ 경기도 시골 장날 ◆ *고양시일산장 - 3일, 8일    위치 - 일산2동   *남양주시광릉장 - 4일, 9일    위치 - 진접면 부평리 장현장 - 2일, 7일    위치 - 진접면 장현리 마석장 - 3일, 8일    위

nice544.tistory.com